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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4세

[성별]

​M

[죄명]

살인 및 시체훼손

​[성격]

외향적, 나사풀린, 기분파, 영리함

 

외향적 -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잘 다가가 이야기를 건넨다. 천성인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해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곤 한다. 적당한 유쾌함과 적당한 장난기.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잘 어우러지며

                장난도 치고, 금새 가까운 관계를 만드는 일도 곧잘 한다. 그러나 꼭 많은 사람, 북적거림만을 좋아하는 건 아닌지

                가끔은 혼자 조용히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사풀린 - 엉뚱한 일을 저지르거나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딴생각을 하다가 남이 말을 걸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유없이 실실

                     웃어대는 등 어딘가 나사 하나가 풀려있는 인상을 준다. 가끔 남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거나 그것에 집착하곤 한다. 특이한 부분이었지만, 이상하다고 여기고 굳이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저 하나의

                     개성으로 넘어갈 만한 특징이다.

 

기분파 - 감정기복이 심하다. 어떤 사람의 슬픈 이야기에 공감해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다가도 옆에서 나오는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그게 재밌다며 웃기도 한다.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어 누구에게나 표현하는 모습이 꼭

                어린애같다. 눈물이 많아,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다가 너무 감동적이라며 갑자기 울어버리거나, 누군가에게 듣기 좋은

                말을 들으면 기쁘다며 울어버리기도 하고, 좋게 말하면 감수성이 뛰어나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구제불능으로 보일 정도.

 

영리함 -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의외로 남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이끌어내곤 한다. 많은 사람과 접촉하고 대화를

                나누었던 경험 덕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잘 다룰 수 있는지를 잘 알고있다. 사람의 감정을 읽는데에 탁월한 재능을

                가져, 누군가의 표정 변화나 어조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잘 파악한다. 이것을 이용해 대화가 순조롭게 흘러가도록

                하거나, 상대의 기분에 맞추어 원하는 말을 해주기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을 뱉기도 한다.

                한번 남에게 들은 내용은 잘 잊어버리질 않는다.  

[기타]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인지도 있는 배우다. 데뷔한 것은 17살때로, 거물급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 범죄영화에 비중이 조금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였는데 뛰어난 연기와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이후 인기를 얻어 점차 인지도를 쌓아간다.

현재는 TV에도 자주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상태. 순정물, 액션, 스릴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데,

데뷔 초에는 주로 선역을 맡고있었으나 수감되기 2년 전부터 선역인 척 하는 악역쪽으로 배역을 많이 배정받았다.

수감되기 전 마지막으로 맡은 배역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청년인데 사실은 식인을 하는 연쇄살인마라는 설정이었다.

 

수감된지는 1달정도 되었다. 저지른 범죄는 살인과 시체훼손. 같은 날 다른 시간에 자신의 팬을 한 명씩, 총 두명과 사적인 만남을 가지다가 그들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시체를 심하게 훼손하였는데, 사건이 일어난 바로 다음날 경찰에 자수하는 전화를 했다. 재판 도중 전문가의 소견에 의해 발렌타인이 맡았던 연쇄살인마 배역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벌인 사건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수사와 재판 내내 협조적인 반응을 보였고, 자수를 했다는 점에서 판정이 하향되어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B급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수감되고 나서는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는 기색 없이 너무나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었다.

 

액션씬이나 위험한 장면들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하기로 유명했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체육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다. 데뷔하고 나서도 늘 체육관에 다니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말라보이는데도 몸에 근육이 꽤 붙어있고 체격에 비해 근력이나 악력이 세다.

여러 국가기념일 행사 캠페인등에 참여하고, 봉사나 기부에 앞장서는 일이 많아 모범적이고 선한 이미지를 갖고있었다.

덕분에 그가 저지른 사건에 대해서도 단순히 과몰입에 의한 것이라며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있기도 했다.

 

 더위를 별로 안 타고, 추위를 유독 많이 탄다. 이 때문에 따로 요청하여 긴팔 목티를 구해 죄수복 안에 껴입었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데, 그중에서도 두부를 유난히 좋아한다. 수감 전에는 촬영때문에 식단조절을 해왔는데,

닭가슴살은 너무 질기고 두부는 적당히 말랑말랑하게 식감이 좋아서 좋아한다고.

의외로 상당한 대식가라서, 배식이 너무 적다고 가끔 우울해한다.

15살이 되는 해에 사고로 양친을 잃어 부모님은 계시지 않으며, 유일한 가족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친형.

배우로 데뷔하고 나서부터는 자신의 수익이 생겨 혼자서 지내고 있었다.

 

술이나 담배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이미지에 좋지 않은데다가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쳐다도 안 본다.

국가의 체제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게 불합리한 것이라던지, 아니면 옳은 것이라던지 거기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고싶지 않아하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반사회적 운동 또한 자신과 거리가 멀었고, 그것에 대한 방송이 나오면 신기하게

쳐다보기는 했지만 거기에 가담하고싶다거나, 혹은 저지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관계]

키스 : 끈질긴 후배

키스가 양치기를 알아본 것은 줄곧 그의 아버지를 배우로서 존경해왔던 까닭이다.

그러니 그의 아들을 모를리가 없지. 키스는 수감된 뒤 우연히 양치기를 마주친 이후,

만날 때마다 아는 체를 하는 반면 양치기는 그런 키스를 불편해 하는 모양.

“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

맷집     ■■□□□

공격력 ■■■■■

손재주 ■□□□□

눈썰미 ■■■■□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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