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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6세

[성별]

​M

[죄명]

상해죄

​[성격]

-나사풀린

"푸하하핫!! 모두 거꾸로 보여!"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고삐풀린 망아지.

멈추지 않고 여기저기 날뛰는 모습은 마치 제정신이 아닌 것만 같이 보였다.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어냈다.

그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이상한 말이 대부분이었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많이 떨어져보이는 말과 행동을 한다.

 

본능적으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대해 관심을 둔다.

머리보다는 몸.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 아이처럼 돌아다닌다.

머리가 좋지 않다기보다 생각을 하지 않고 행동한다는 말이 어울린다.

 

-헤프고 가볍다.

"너 좋아! 좋아해!! 이제 우리 친구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에 대해 입맞춰 그렇게 이야기한다.

항상 얼굴에 얹고 있는 웃음은 그를 더욱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다.

친화력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잘 다가가고 대화를 나눈다.

장난기가 많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다.

"오늘만 사는 것 같이 가볍고 즐겁게"가 모토.

 

-눈치

"헉!..응!쉿!"

 

머리가 좋아보이지는 않으나 눈치만큼은 남들에 비해 좋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성격으로도 감옥에서 살아남은 방법 중 하나였다.

장난을 치면서도 눈치를 보며 심하게 선을 넘지 않는다.

모든 말들이 진지하지 않고 장난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다.

장난이라며 능청스럽게 웃어넘기고 흘려버린다.

[기타]

00.인적사항

생일 2월 3일 

탄생화 황새냉이 탄생석 메라나이트

혈액형 AB형

 

01. 행동

말투 항상 높고 신난 듯한 목소리 톤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모든 이들에게 반말을 한다.

아주 극히 일부의 높은 직위의 사람들에게만 존댓말을 쓰는데 그 존댓말 마저 특유의 장난스러움이 묻어난다.

습관 허리를 살짝 낮추고 고개를 기울여 다른이들을 올려다보는 자세를 자주 취한다.

웃음을 잃은 것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습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항상 웃고있다.

 

02. 별칭

Doggie. 도기.

뜻 그대로 강아지.멍멍. 개.개의.개같은.

그의 성격을 알고 있는 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 비해 귀여운 별칭이 아니냐는 말도 있기는 했다.

그 스스로는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03. 장난.

장난기가 많다.

그의 모든 말들은 농담과 같았고 행동 또한 말을 도우는 장난 뿐이었다.

공과 사 구분 없이 항상 장난기가 가득하다.

어느 때에는 간부에게 장난을 치다 제대로 얻어맞고 돌아온 적이 있을정도이다.

 

그가 특히 자주하는 장난은 다른 이들을 흉내내고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 앞에서 간부들이나 죄수들을 따라하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수준급이라 인기가 많다.

 

04. 호불호

 사람을 워낙 좋아한다.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노는 것보다 많은 이들과 노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장난치는 것은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어린아이와 같이 놀이들을 좋아한다.

특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것과 같이 몸을 쓰는 놀이를 좋아하였다.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운동장과 같은 곳을 나가게되면 제일 먼저 뛰어나가는 그를 볼 수 있다.

달고 짜고 시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좋아한다.

 

불호 없어보인다.

모든 것을 싫어하는 기색하나 없다.

다 재미난 듯이 달려든다.

 

05.정보

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다.

항상 사람들 주위에 있는 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자주 꺼내지 않는다.

무언가 그에 대해 물어보거나 알려해도 대부분 농담으로 넘어가기 일 수였다.

이 앞에 있는 재미나고 어여쁜 나를 두고 다른 이야기를 하려는거야?  같은.

 

서류상의 레프 칼립소라는 본명과 나이,성별등밖에 알려져있지 않다.

죄에 관하여도 상해죄라는 죄명 뿐.    

​[관계]

참새 : (속이야 어쨌든) 짱친

인사를 나눈 첫 순간부터 (다른 이들이 보기에) 아주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다.

서로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이 많은 것을 알면서도 특별히 묻지 않는다.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가볍게, 좋은 친구 사이니 그만 아닌가!

레이지 : 대형견 - 대형견이 싫은

도기는 잠버릇이 별로 좋지 못하다. 밤마다 201호에서는 레이지가 화내는 소리가 들린다.

레이지는 도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나 사람을 좋아하는 도기는 그에게 달라붙는다.

같은 방을 사용해 계속 엮이게 된다.

하이에나 : 우리 만난 적 있던가..? 

이곳으로 오기 바로 직전 감옥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하이에나가 도기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웅얼거리며 아는 사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자

도기는 놀라보였다. 이송으로 인하여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다시 만났을 때도 도기는 그가 조금 어색한 듯 경계를 한다.

스핏파이어 : 스승과 은혜갚은 강아지  

도기는 전 감옥에서 스핏파이어에게 단 것을 주고 작은 터지는 것을 만드는 법을 배운 적이 있다.

그것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독방신세를 지었으나 그 이후 도기는 스핏파이어를 '선생친구'라며

잘 따른다. 스핏파이어도 도기를 '강아지'로 부르는 것을 보아 귀여워하는 듯 하다.

스핏파이어의 아랫배를 조금 뿌듯해하는 것 같다.

“ 멍멍하고 짖어줄까!? ”

맷집     ■□□□□

공격력 ■■■□□

손재주 ■■■■■

눈썰미 ■■■■■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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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 양치기 옆의 양치기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

도기는 이전 감옥에서 2년 동안 지내며 양치기의 거짓말의 습관을 잘 알게 되었다.

양치기는 그런 도기가 신기하기도 하고,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오기가 생기기도 하여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도기는 여전히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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