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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인장은 각설님(@gak_ssul) 커미션 입니다.

 

* 신발은 원래의 흰운동화를 마커로 검게 칠해 리폼했다.

  덕분에 여기저기 희끗희끗함이 보이지만 그조차도 계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이]

27세

[성별]

​M

[죄명]

군용 무기 불법 개조

​[성격]

" 평소의 그는 정말로 내가 알던 그 군무기연구소의 최연소 책임연구원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허술하고 가벼웠다. "

 자존심 강한 | 다소 허술한 | 직설적인

 

 

"머리가 그렇게 가벼운데 입도 가벼워서 어떡해? 아 그래서 여기있구나."

자존심 강한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었다.

먼저 건드리지 않는다면 상관없지만 누군가 실수로라도 그의 자존심을 건드릴 때면 그는 일말의 망설임없이 발톱을 세우곤 했다. 시비에는 시비로,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다가 제쪽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똑같이 갚아줘야만 직성이 풀렸다.

누군가 그에게 적을 만드는 성격이라고, 그러다 제풀에 먼저 꺾여 버릴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가볍게 조소했다.

그런 말은 자기를 보호할 수단이 있는 이들의 배부른 소리일 뿐이었다. 반격하지 않으면 그대로 짓뭉게져 버린다.

밟혀 으스러지기 전에, 아니 애초에 밟히기 전에 다가올 수 없도록 스스로를 방어해야한다.

어쩌면 자존심 문제를 넘어 생존본능에 가까운 몸부림이었다.

 

"난 잘못 만진거 없거든? 아... 마도? 아니 없어. 내가 누군데..,"

다소 허술한

그런 주제에 다소 허술한 면이 없지 않았다.

중요한건 실수를 하는 법이 없는데,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여기지 않는 사소한 것들에선 자주 실수를 하곤 했다.

예를 들면 수도를 고치다가 중간 고무 패킹을 빼먹는다거나, 성격이 급해서 면도 중에 손가락을 벤다던가.

덕분에 별로 뭘 만질 것 없는 감옥에서도 손은 늘 상처투성이었다.

그마저도 반창고를 제대로 붙이는 법도 몰라 엉성하게 둘둘 말려있는 형태.

그러면서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 적은 또 없다. 일단 우기고 본다.

결국은 자기가 실수를 발견하고 먼저 슬쩍 꼬리를 내려버렸지만..., 어쨌거나 여러모로 인생 피곤하게 사는 타입이었다.

 

"지이아스 공화국민으로서의 자부심? 시체한테 그런게 필요했어?"

직설적인

그는 입에 발린 소리를 할 줄 몰랐다.

거짓말과는 별개로 하고싶은 말은 무조건 해야하는 성격이었다. 적어도 감옥에 들어오기 전에는 불순분자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해 할말 안할말을 어느정도는 가려서 했지만(물론 그의 지인들은 믿지 못했다.) 교도소에 들어온 이후로는

이제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겠다, 그나마 남겨두었던 한장의 얇은 필터조차도 없어졌다. 그런 주제에 매일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모범수'가 될거라는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데, 등급이 내려가긴 고사하고 유지하고 있는게 용했다.

[기타]

전(前) 최연소 군무기연구소 책임연구원

어릴 적부터 각종 대회의 상을 휩쓸던 공학계열의 유망주였던 그는 대학교 2학년에 발표한 드론의 개량에 대한 논문이

군간부의 눈에 들어 군연구소에 들어갔다.

그 이후로 탄탄대로를 걷고있었으나 작년 '군무기 불법 개조 및 밀반입'과 관련된 범죄에 연루되어 조사 받다가 1개월 전

'군무기 불법 개조' 와 재판 중 행실 문제로 갱생불가자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판결을 내린 재판관이 그의 (양)아버지였단 후문이

있다.

 

도노반가의 양자

수많은 법류계 인사를 배출한 도노반가에서 특이하게도 군무기 연구소의 책임연구원직을 위임받았으나, 어머니가 유명 대학의 교수임은 물론 그를 빼닮은 외모 탓에 누구도 의심하지 않아 소문처럼 떠돌던 이야기였지만 재판 당시 사실임이 밝혀졌다.

덕분에 수많은 스캔들이 일었으나 그가 갱생불가자 판결을 받은 직후 거짓말처럼 또다시 조용해졌다.

 

손재주

명성에 걸맞는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성격은 더럽지만 실력만큼은 제대로였다. 죄명이 '무기 불법 개조' 로 경계를 받고 있기에

크게 눈에 띄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수용소 내에서 자잘하게 고장난 물건의 수리나 리폼을 돕고있다.

겉보기엔 막 칠한 것 같은 그의 검은 운동화도 장인의 손길이라는게 그의 주장.

제멋대로 뻗친 것같은 머리도 아침마다 열심히 물을 묻혀가며 공들인 결과이다.

 

집중력

상상이상으로 높은 집중력을 가졌다.

집중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단 목격담이 종종 있었을 정도.

물론 감옥에서야 진지하게 집중할 일이 별로 없으니 들어오기 전에 그를 알던 지인들의 증언이었다

평소의 모습으론 거의 1년 가까이 법정 공방을 유지했다는 걸 상상도 할 수 없으니 어느 정도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D등급으로 내려가 평화롭고 안락한 감옥 생활을 할 것이다",

고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더러운 성격 때문에 불가능해보인다..

신발에 마커칠, 머리 세우기, 필터링 없는 막말 등등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막막할 정도의 헛소리이다.

​[관계]

빅터 맥커디 : 약 20년만에 감옥에서 재회한 친부

서류상으론 아무런 관계가 없어 세상엔 알려지지 않았다.

아델이 빅터를 처음 마주쳤을 때 심각한 PTSD 증상을 보이며 실신한 것으로 보아

아델 또한 빅터가 살아있음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 감옥에 들어온 것은 약 한달 전으로 첫만남 이후론 큰 문제를 보이지 않지만

다소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참새 : 심심했던 선배와 마침 들어온 신입

친절한 녀석인 줄 알고 방심했더만 알고보니 제일 피해야할 시끄러운 참새 놈.

헛소리하고, 뻔뻔하고, 자꾸 과거일을 물고 늘어진다.

그래도 딱히 악의는 없어보여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는 편이다.(아마도)

양치기 : 톰과 제리

상종못할(이라고 쓰고 맨날 먼저 찾아가 시비거는) 양치기 놈.

들어온 시기가 비슷해서 묘하게 신경전을 벌이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이다.

덕분에 평화롭고 안락한 감옥 생활은 한층 더 멀어질 예정으로 보인다.

하운드 : 야생의 고양이와 사냥개

먼의 패션을 위협하는, 먼에게 있어선 이 감옥에서 가장 위협적인 인물.

신발 얼룩의 8할은 (아마도)하운드 탓이다.

하운드가 지나가면 일단 으르렁 거리면서 발을 숨기는게 버릇이 되어버렸다.

하이에나 : 양부의 오랜 친구

재판관이었던 양부의 오랜 친구로 하이에나가 감옥에 들어오기 전까지 집에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걸 오다가다 본 기억은 있으나, 깊은 대화를 나눠 본 적은 없다.

다만 그가 기억하는 먼은 먼에게 있어 잊고싶은 순간이기 때문에 그가 과거 이야기를 꺼내려고

할때마다 온몸을 뒤틀며 격렬하게 거부반응을 보일 뿐.

그래도 굳이 과거를 캐묻지도 않을 뿐더러 기본적으론 친절하게 대해주는 하이에나에 대해

아주 조금 정도의 호의는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덤 : 오래전 소꿉친구에서 평생감방친구로

가문끼리 알던 사이로 먼이 사립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친하게 진했다.

그 이후로 서서히 소식이 끊겼다가, 감옥에서 재회한 상태.

서로의 흑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상호확증파괴관계이다.

망치 : 본능적인 동족혐오에 가까운, 막말로 안부를 대신하는 악우 사이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그냥 그랬다. 동족은 동족이 알아본다고,

일단 날부터 세우고 보는 그의 성격이 꼭 저를 보는 것 같아 그랬을 수도.

그건 저쪽도 마찬가지였는지 첫만남부터 매끄럽진 않았다.

지금은 마주칠때마다 안부대신 막말을 하는 친우 아닌 친우, 악우로 지내고 있다.

레이지 : 첫인상부터 좋지 않던 고참과 신입 관계

오자마자 텃세를 부리는 고참을 만나 골치가 아프다.

받아주면 머리끝까지 기어오를 귀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피지컬은 딸리지만 안락한 감옥생활을 위해 일단 대들고 본다

스핏파이어 : 감옥에서 결성된 엔지니어 콤비

우연히 복도를 걷다가 스핏파이어가 깨작거리고 있던걸 발견하고 말은 건 뒤 급격히 친해진

진성 무기덕후들. 그 뒤로 종종 쓸데없는 것들을 같이 만들곤 한다.

물론 둘 이외엔 이해하지도, 쓰지도 않을 물건들이지만..

허니 : 일방적인 보호자?와 반항기 낭낭한 꼬맹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일단 나쁜 사람은 아닌데 묘하게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기분이다.

갑자기 불쑥 나타나 자존심을 긁는가 싶다가도 적응안 될 정도로 친절하게 군다.

호의가 익숙하지 않은 먼의 입장에선 불편하지만 아주 싫진 않은 사람

“ 뭐, 왜, 뭐요. 불만있으면 성불시켜주던가. ”

맷집     ■■□□□

공격력 ■□□□□

손재주 ■■■■■

눈썰미 ■■■■□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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